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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영하 12도…한파주의보 속 출근길

연합뉴스TV 송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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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영하 12도…한파주의보 속 출근길

서울맑음 / -3.9 °


[앵커]

오늘 아침도 찬바람이 매섭습니다.

서울 일부 지역에는 어젯밤(7일)부터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는데요.

최저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체감온도는 영하 12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출근길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송채은 기자!


[기자]

네, 서울 공덕역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아침 공기도 매우 차갑습니다.


두꺼운 패딩에 목도리와 귀마개까지 챙겼는데도 칼바람 때문에 몸이 꽁꽁 얼었는데요.

시민들도 얼굴을 외투에 파묻은 채 잰걸음으로 지하철역을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8도입니다.


강풍까지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아래까지 떨어졌는데요.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도 핫팩을 연신 만지작 대거나 주머니에 양손을 집어넣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에는 어젯밤부터 한파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에도 역시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에 비해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12도 이하인 날이 이틀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는데요.

짧은 시간 안에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시와 자치구도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서울시 등은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어젯밤부터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요.

특히 한파 취약계층의 피해를 막기 위해 취약 어르신에게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거리 노숙인을 대상으로 순찰도 강화합니다.

낮 시간대에도 영하권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외출하실 때는 옷차림에 신경 써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공덕역에서 연합뉴스TV 송채은입니다.

[현장연결 양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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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chae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