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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132억 편취' 전남편 고소 "명의도용, 이혼 후 알아…충격"

머니투데이 마아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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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132억 편취' 전남편 고소 "명의도용, 이혼 후 알아…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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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이혼 후 전남편을 사기죄로 고소한 사실을 언급했다. /사진=KBS2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인 정가은이 이혼 후 전남편을 사기죄로 고소한 사실을 언급했다. /사진=KBS2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인 정가은(47)이 이혼 후 전남편을 사기죄로 고소한 사실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싱글맘'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의 특별한 합숙이 시작됐다. 이들은 서로를 깊이 알고자 각자 살아온 삶을 담아낸 인생 그래프를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가은은 39세(만 38세)에 딸을 출산했다는 정가은은 "딸이 태어났을 때 너무 좋았다. 그런데 1년 만에 갑자기 훅 (그래프가) 떨어진다"라며 이혼을 언급했다.

방송인 정가은이 이혼 후 전남편을 사기죄로 고소한 사실을 언급했다. /사진=KBS2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인 정가은이 이혼 후 전남편을 사기죄로 고소한 사실을 언급했다. /사진=KBS2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정가은은 "이혼도 힘들었지만, 이혼 후 2년쯤 지나서 더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그 사람이 내 명의로 그렇게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이혼 후에 알게 된 거다. 급하게 이 사람을 고소했다"라고 개인사를 털어놨다.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정가은은 2018년 이혼했다. 이후 전남편이 정가은 명의의 통장으로 132억원 이상 편취한 사실이 드러났고 정가은은 전남편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장윤정은 정가은에 "아이들은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다. 아이가 그걸 알게 되면서 엄마의 마음을 더 이해해 준다. 우리는 아이 비바람을 다 막아주려고 하지만 아이들은 비바람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고 엄마를 지킬 준비가 되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라"고 위로했다.


정가은은 "딸 인생 그래프도 올라갈 일만 있지 않을까"라며 "떨어지는 날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잘 겪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엄마가 내 옆에 있어 준 것처럼 나도 옆에 있어 주면 되는 거다"라고 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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