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김병주 회장·김광일 부회장 신병확보 시도
[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7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김봉진 부장검사 직무대리)는 김 회장과 김 부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홈플러스와 대주주인 MBK가 지난해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미리 인지하고도 대규모로 채권을 발행했고, 이후 전격적으로 기업회생을 신청해 채권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연합뉴스 |
[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7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김봉진 부장검사 직무대리)는 김 회장과 김 부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홈플러스와 대주주인 MBK가 지난해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미리 인지하고도 대규모로 채권을 발행했고, 이후 전격적으로 기업회생을 신청해 채권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김 회장 등 MBK 수뇌부가 지난 2023년 말부터 홈플러스의 경영 적자에 대해 직접 보고받은 정황을 다수 포착했다. 검찰은 또 최소 지난해 2월 중순 경에는 MBK 수뇌부가 홈플러스의 신용 등급 하락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인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cottchoi15@fnnews.com 최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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