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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101' 이해인, 수입 0원→아이돌 제작자 근황 "엔터사 설립"

머니투데이 마아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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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101' 이해인, 수입 0원→아이돌 제작자 근황 "엔터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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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해인 /사진제공=메이져세븐컴퍼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해인 /사진제공=메이져세븐컴퍼니


'프로듀스101' '아이돌학교'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해인이 신생 엔터사 설립을 알렸다.

7일 메이져세븐컴퍼니 측은 "이해인 CCO(최고운영책임자)가 전 워너뮤직코리아 이사 김제이 CEO(최고경영자)와 손잡고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AMA'를 설립했다"라고 밝혔다.

이해인이 설립한 AMA는 '나의 모든 일화'를 뜻하는 '올 마이 애너도츠'(All My Anecdotes)의 약자다. 서사와 존재를 기반으로 새로운 아티스트를 만들며 현실과 가상, 로컬과 글로벌을 넘나드는 감각 중심의 엔터테인먼트라는 설명이다.

AMA에서 CCO로 나서는 이해인은 앞서 2023년 데뷔한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기획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 2024년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프로젝트 7)의 디렉터로 출연했으며, 해당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보이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의 총괄 프로듀서로도 활동 중이다.

AMA는 SLL과 산하 레이블 언코어와 각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담당하던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앨범 프로듀싱 업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협력을 유지한다. 양사는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며 음악 산업 내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언코어 관계자는 "독보적인 감각을 지닌 이해인 CCO와 글로벌 전문가 김제이 CEO가 이끄는 AMA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당사 역시 AMA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돌학교' 제작발표회 당시 이해인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아이돌학교' 제작발표회 당시 이해인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1994년생 이해인은 2016년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탁월한 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나 데뷔조에 들지 못했다. 2017년에는 '아이돌학교'를 통해 또 한 번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으나 최종회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이후 프로그램 조작 사실이 드러나면서 실제로는 탈락 직전 프로그램 1위였던 것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이해인은 2020년 출연한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서 이후 5년간 연예계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0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해인은 "카페 아르바이트나, 촬영 모델, 피팅 모델 등 아르바이트하면서 월세를 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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