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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황혜영, 냉장고만 '5천만원'..럭셔리 '한강뷰'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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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황혜영, 냉장고만 '5천만원'..럭셔리 '한강뷰'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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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리모델링을 마친 집 내부를 공개했다.

6일 '황혜영이다' 채널에는 "못이랑 시멘트 빼고 다 직접 골랐어요! 황혜영 리모델링 집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황혜영은 "저희 인테리어 하고 궁금해 하시는 구독자 분들이 많으셔서 내가 이거를 지금 정리는 아직도 안 됐다. 원래 이사하고 나서 정리는 1년 걸리는거 아니냐. 그래서 그냥 한번 쓱 훑으면서 안 봐야될것들은 알아서 안 봐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가장 먼저 큰아들의 방을 찾은 황혜영은 "얘 방은 일단 뷰가 저희 집에서 가장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리고 여기가 아이들 욕실이다. 둘이 쓰기 때문에 샤워부스를 2개를 했다. 둘이 같이 샤워도 하고 둘 다 샤워를 할수 있게끔. 이제 각자 내 거, 내가 먼저 시끄러운걸 미연에 방지하고자 세면대도 2개고 목욕가운도 2개"라고 밝혔다.

다음으로 주방으로 향한 황혜영은 "제가 보기와 다르게 그릇이라든지 키친템, 리빙템 이런거에 욕심이 많은 편이라서 수납공간을 많이 했다. 저희 부부가 술을 좋아하지 않나. 잔이나 와인잔, 유리컵들이 많이 있다. 여기 열면 (와인이) 꽉 찼다. 근데 제가 약간 빈곳을 못보는것 같다. 미니멀 라이프는 이제 집어치웠고 맥시멀 라이프로"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앞서 황혜영은 5천만원짜리 하이엔드 브랜드 냉장고 구매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바. 이런 가운데 황혜영은 "결국 샀다"고 '플렉스'를 고백했다.


그는 거실 밖에 펼쳐진 파노라마 한강뷰를 보며 "여기가 밖에를 보시면 뷰. 비가 온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술을 부르는 야경이다. 제가 예전에 그렇게 술을 많이 먹지 않았다. 근데 이 집으로 이사하고 나서 자꾸 술이 땡긴다. 이상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소파 역시 200만원이 넘는 고가 제품이었다. 황혜영은 "거실에 TV를 안 놔서 소파를 한쪽으로 몰아서 앉는것보다 가운데 놓고 자유자재로 조형을 바꿀수 있다. 그런게 굉장히 용이하다. 그냥 큰맘 먹고. 가격은 좀 사아갛지만 굉장히 만족도가 높다. 내가 딱 인테리어를 하면서 우리집에 이런 구조의 소파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거기에 딱 맞춘. 내 머릿속에 있던게 딱 그대로 와있는 소파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 댓글 봤다. ‘소파가 가운데 있으니까 집이 좁아 보인다’더라. 괜찮다 저는. 집이 좁아보이고 넓어보이고 그거보다 내가 생활하는데 용이하고 내가 딱 원했던 디자인이기때문에 괜찮다. 걱정 안해도 된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이후 황혜영은 둘째 아들 방을 찾았다. 방 안쪽에는 벙커공간이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황혜영은 "이 방에서 가장 아이들이 좋아하는게 여기 벙커다. 여기로 공간이 좀 더 있다. 여기를 벙커 방으로 만들었다. 가끔 둘이 들어와서 책도 읽고 놀기도 하고 심지어 둘이 여기서 잘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안방에는 침대 두 개가 놓여 있었다. 황혜영은 "남편하고 저하고 침대를 따로 쓴다. 각자 잠은 이제 편하게 자야되기때문에. 한 방이지만 침대는 따로 쓰고 있다"며 "이쪽이 남편 침대다. 저희 남편 침대에 누워서 아침에 커튼을 딱 열때 그때의 뷰가 기가막힌다. 제일 좋다. 그래서 이 자리를 저희 남편한테 제가 양보했다"고 말했다.

집 내부 소개를 마친 황혜영은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봐주시고 사람 사는거 다 똑같지 않나. 집 인테리어한거 보여달라고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대충 이렇다. 저희 집에 인테리어 하면서 공사 하는 안쪽에 들어가는 못이랑 시멘트 빼고는 제가 다 골랐다. 다 톤에 맞춰서 스위치부터 하나하나 다 골랐다. 저희 집을 그래도 예쁘다고 많이 해주시니까 제가 굉장히 뿌듯하고 요즘 행복한 시간을 갖고 있다"라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정치인 출신 사업가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황혜영 역시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황혜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