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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국빈일정 마무리...임정 청사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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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국빈일정 마무리...임정 청사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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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상하이에 있는 임시정부 청사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3박 4일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릅니다.(올랐습니다.) 홍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 상하이를 이틀째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

국빈 방중 마지막 일정으로,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제 시절 독립운동 사적지의 보존 상황을 꼼꼼히 둘러봤습니다.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는 1926년부터 6년간 백범 김구 선생 등이 머물며 국정을 운영했던 건물로, 올해 건립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일제에 의한 국권 피탈 이후 한국과 중국이 함께 항거해 싸웠다는 역사적 의미도 담고 있는 만큼, 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을 재차 강조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양국 벤처와 스타트업 기업인들이 모인 간담회 행사에도 참석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을 한국과 중국의 새로운 협력 방안으로 제시하고, 양국 인재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한국의 벤처 스타트업 생태계가 중국의 거대한 혁신 창업 환경과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면 한국과 중국 양국은 더 새롭고 더 큰 성장의 해법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엔 스마트 의족 개발업체, 건물 외벽 청소 드론 개발 스타트업 등 한중 양국 기업인과 고위급 인사들까지 모두 4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이로써 대통령은 올해 첫 외교 일정인 3박 4일 중국 국빈 방문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달 안에 일본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회담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금지 등 중일 갈등이 갈수록 격화하는 가운데, 중재 역할을 맡게 될지도 주목됩니다.

YTN 홍민기입니다.

영상기자 : 김정원 최광현
영상편집 : 정치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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