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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일 본회의 열지 않기로...의장실 "일방적 소집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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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일 본회의 열지 않기로...의장실 "일방적 소집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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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본회의를 내일이 아닌 오는 15일에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대표 직무대행과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7일) 국회의장실에서 50여 분 동안 회동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장실도 공지를 통해 여야 사이 의견 조율을 위해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내일은 본회의 개최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여야 논의 과정 등을 볼 때 일방적으로 본회의를 소집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 민주당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는 즉시 회동을 주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특검법 등 주요 안건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오는 15일 개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와 안건조정위원회를 통해 특검법안들을 신속 처리하려고 했지만, 내일 본회의 개최가 무산되면서 조정위원회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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