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가수 김종국이 방송 도중 아내를 언급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297회에는 배우 김영옥과 하희라가 등장해 입담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앞자리에 5가 들어왔다"며 올해로 50대가 된 소감을 전한다. 이를 들은 송은이와 김숙은 기다렸다는 듯 환영 인사를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김종국도 쩔쩔매게 하는 대선배 김영옥이 등장한다. 그는 김종국을 향해 "방송에서 보니 너무 흉하게 짠돌이로 보이더라. 결혼한 걸로 아는데 색시가 걱정이 되더라"고 일침을 가한다. 김종국이 "색시에겐 강요하지 않는다"고 해명하자, 김영옥은 "그렇지 않으면 누가 살겠냐"고 거침없는 입담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또 하희라는 김종국을 향해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 옥탑방을 후끈하게 달군다. 하희라가 "솔로 데뷔 시절부터 팬이다. 콘서트도 가고 플레이리스트도 도배돼 있다. 싸이 홈피 대문 음악도 김종국 노래"라고 고백한다. 이에 김종국은 감사를 담아 즉석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하희라의 모습에 MC들은 "최수종 씨 질투하시는 거 아니냐"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김종국은 지난해 9월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신부에 대한 정보를 철저히 감춰왔고 온라인상에서는 예비 신부 정체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그는 SBS '런닝맨'을 통해 아내를 공개할 계획이 절대 없다는 뜻을 밝혔다. 또 그는 아내에 대해 "연예계 쪽에 있는 분이 아니다. ('런닝맨' 멤버들이) 절대 모르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MHN DB,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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