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7일 방산 4대 강국 진입 관련,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업계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찾아 항공 관련 방산업체 대표, 국회의원 및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주요 국정과제인 'K-방산 육성 및 획득체계 혁신을 통한 방산 4대 강국 진입 달성' 관련 업계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총리실 업무보고에 참석하고 있다. 2026.01.06 gdlee@newspim.com |
김 총리는 "현장에 와보니 방산 4대 강국을 목표로 하는 현주소, 의지,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정부는 방위산업 도약을 위한 방산 외교, 부품 국산화, 연구개발 투자, 수출지원, 공정생태계 조성 등 자주국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이어 "방산 국제 경쟁력 강화와 방산업체의 지속·발전 가능한 생태계 조성은 방산 4대 강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필수요소로,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간담회에 앞서 김 총리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의 항공기 생산라인을 시찰하고, KF-21 보라매 전투기의 내부 장비 등을 둘러봤다.
김 총리는 간담회 이후 KAI 본관 대강당에서 방산업체 관계자, KAI 임직원, 우주항공청 직원 대상 국정설명회도 열었다.
김 총리는 설명회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ABCDE' 중 하나인 방위산업을 대한민국 기술력과 국격을 보여주는 전략산업이자 미래성장의 축으로 육성하고 있는 국정 철학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ABCDE는 차례대로 인공지능, 바이오, 문화, 방산, 에너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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