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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 절반 “김진태 강원도정 경제정책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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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 절반 “김진태 강원도정 경제정책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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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김진태 도정 경제정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경제 전문가들이 1년 새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지사가 강원도 미래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 정책이 긍정평가를 늘린 요인으로 분석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강원도 제공

김진태 강원도지사. 강원도 제공


7일 한국은행 강원본부 등이 강원지역 경제인들이 현재 경제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고 전망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2026년 국내 및 강원경제 전망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절반 이상이 김진태 도정 경제정책에 상당히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00점 12.3%, 75점 39.6%로 절반 이상인 51.9%가 김진태 도정 경제정책을 높이 평가했다. 보통이라는 응답에 해당하는 50점은 34%였다. 부정평가는 25점 13.2%, 0점 0.9%에 그쳤다.

전년도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19.5% 상승하고 부정평가는 11.7% 하락했다. 2025년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 32.4%(100점 4.8%, 75점 27.6%)가 높은 점수를 줬다. 50점은 38.1%, 부정평가인 25.8%(25점 21%, 0점 4.8%)다.

올해 조사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상승한 요인으로는 김진태 도정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 정책이 꼽힌다.

반도체 등 강원지역 첨단산업 정책 추진에 대한 평가에서 매우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9.5%,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57.1%로 과반을 크게 넘어섰다.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은 10.5%,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은 9.5%, 잘 모르겠다는 13.3%다.


이번 설문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됐다. 강원지역 경제계 기관·단체장, 기업인, 금융인, 연구가 등 106명이 참여했다.

춘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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