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7일 소방 활동 중 발생하는 각종 분쟁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방 법률고문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소방 활동 중에 발생하는 각종 분쟁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 3명을 소방 법률고문으로 신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작년 9월 이성오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시 소방 법률지원 조례'가 제정돼 소방에 대한 법률지원 근거가 마련됐다.이에 김현환, 김효섭, 예현주 변호사 등 3명이 대구소방본부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이달부터 2년간 소방 활동과 소방 행정 분야에 관한 법률 지원에 나선다.
이들의 법률지원 주요 내용은 법적 분쟁시 필요한 법률적 의견 제시, 소송 지원, 법률 상담, 법률 동행 등이다.
엄준욱 대구소방본부장은 "소방업무는 점차 복잡해지고 119 서비스에 관한 국민 기대치는 더 높아짐에 따라 화재·구조·구급활동과 행정업무 수행 중 법률적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며 "소방 법률고문을 통해 분쟁 대응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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