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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올해 경제 회복세…수출·내수 성장 지속"

뉴스1 김용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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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올해 경제 회복세…수출·내수 성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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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 경제 평가와 올해 전망 설명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7일 올해 충북 경제가 소비심리 개선, 건설 수주 회복에 따라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해 충북 경제 평가와 올해 전망을 설명했다.

이 부지사는 "최근 3년간 충북은 광제조업 비중이 45%를 넘는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로 반도체와 전자부품, 전기장비, 이차전지, 의약품 등 고부가가치 산업이 지역경제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3년과 2024년 주력 제조업이 글로벌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침체하면서 실질 지역내총생산이 감소하는 역성장을 기록했다"고 했다.

그러나 "지난해 들어 AI 관련 수요 증가에 따른 반도체 수출 호조와 민간 소비가 회복되며 성장 국면으로 전환했다"고 평가했다.

이 부지사는 "올해도 글로벌 교역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겠지만 AI 투자 확대와 경기 회복이 이어지면서 충북의 수출이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수 경기와 관련해서도 정부의 소비부양 정책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건설 수주 회복, 제조업 회복에 따른 고용·소득 증가가 맞물리며 점진적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도는 특정 제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구조적 취약성을 보완하고 경제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구조 다각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충에 집중할 방침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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