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국 각지 스포츠팀이 진도군을 겨울 훈련지로 선택하면서 지역 경제에 온기가 돌고 있다.
전남 진도군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육상, 럭비, 축구 등 3개 종목 56개 팀, 총 1118명의 선수가 전지훈련을 위해 진도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7일 밝혔다.
진도군은 온화한 기후와 최신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동계 훈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남 진도군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육상, 럭비, 축구 등 3개 종목 56개 팀, 총 1118명의 선수가 전지훈련을 위해 진도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7일 밝혔다.
동계 전지훈련. [사진=진도군] 2026.01.07 saasaa79@newspim.com |
진도군은 온화한 기후와 최신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동계 훈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연인원 1만 1589명이었던 전지훈련 방문객은 올해 48.6% 증가한 1만 722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지역 경제 파급효과는 약 20억 6000만 원으로 추산된다.
진도군은 육상 연습장, 축구장, 실내체육관, 아리랑피지컬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선수들이 전문적인 훈련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이 각 종목팀의 재방문으로 이어지며 진도군의 체육 도시 위상을 높이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군이 전국적으로 전지훈련 최적지로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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