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합사료 어분 대체 효과 실증
국제 학술무대서 연구 성과 인정
국제 학술무대서 연구 성과 인정
2025년도 한·일 증양식 심포지엄에서 Special award 수상한 권태웅 박사과정생. 사진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 |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사료영양공학연구실(지도교수 조성환) 소속 권태웅 박사과정생이 일본수산증식학회가 주최한 ‘2025년도 한·일 증양식 심포지엄’에서 Special award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권태웅 박사과정생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Substitution impacts of fish meal with processed pollock by-product meal in the diets of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on the growth, feed consumption, and feed utilization’를 주제로 영어 구두발표를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해당 연구는 배합사료 내 어분을 황태 가공부산물 분말로 대체했을 때 넙치 유어의 성장, 사료 섭취량, 사료 이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내용입니다. 연구 결과 황태 가공부산물 분말이 기존 어분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사료 효율성과 성장 성과 측면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이는 사료 원료의 다양화와 원가 절감은 물론, 국내 양식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연구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권태웅 박사과정생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학문적 성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자랑스럽다”며 “아낌없는 지도를 해주신 조성환 교수님과 연구실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양식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배합사료 연구에 대한 국제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증양식 심포지엄은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국제 학술 행사로, 양국의 수산 증양식 분야 연구 성과와 기술을 공유하고 학술·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2025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나가사키현 종합복지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양국 수산 증양식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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