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가 일상 공간인 버스 승강장에서 시민들에게 예술 속 쉼을 선사한다.
시는 평생학습관이 올해 말까지 버스 승강장 10곳에서 평생학습동아리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평생학습동아리 '어반 위드'와 '천아트꽃길'이 협력해 제작한 스케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평생학습관이 올해 말까지 버스 승강장 10곳에서 평생학습동아리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평생학습동아리 '어반 위드'와 '천아트꽃길'의 스케치 작품이 전시된 충주시 용산동의 한 버스 승강장 내부. |
평생학습동아리 '어반 위드'와 '천아트꽃길'이 협력해 제작한 스케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동아리는 승강장 주변 풍경과 지역 명소 등을 현장에서 스케치해 도시 모습과 일상 정취를 작품에 담았다.
전시가 이뤄지는 곳은 반선재, 무학시장,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서충주 중앙탑초등학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승강장들로 선정됐다.
시는 전시를 통해 승강장이 단순한 대기 공간에서 문화와 감성을 접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활용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일상 공간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지역 문화 활성화와 평생학습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전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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