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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초재선 의원들 "장동혁 쇄신안, 尹세력 절연 입장 담겼어야"

뉴시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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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초재선 의원들 "장동혁 쇄신안, 尹세력 절연 입장 담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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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과거 반성, 청년 중심 전환 등 긍정 평가할 지점도 있어"
"당 화합·보수 세력 연대 구체적 방안 제시해달라"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금 국민의힘은 어디에 있나? 여론조사를 통해 알아보는 국민의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07.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금 국민의힘은 어디에 있나? 여론조사를 통해 알아보는 국민의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07.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는 7일 장동혁 대표의 쇄신안에 대해 "오늘 메시지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비상계엄을 옹호해 온 정치 세력,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의 명확한 절연에 대한 분명한 입장이 담겼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대안과 미래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잘못된 과거와의 절연과 반성, 정책과 청년을 중심으로 한 정당으로의 전환 등 긍정적으로 평가할 지점이 분명히 있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그 강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분명한 판단과 성찰이 먼저 있어야 한다. 이를 외면한 채 모호하게 넘어가겠다는 태도는 강이 두려워 회피하고 돌아가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또 "통합과 연대를 이야기했지만 당내 갈등을 어떻게 봉합하고 화합으로 이끌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 또한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과 비상계엄을 옹호해 온 정치 세력,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의 명확한 단절을 선언하고 당이 앞으로 나아갈 가치와 비전을 분명히 세워달라"며 "아울러 당내 화합과 당 밖의 합리적 보수 세력과의 연대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해달라"고 했다.

이들은 "이기는 변화, 새로운 시작은 잘못된 과거와의 단절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시대정신을 담은 가치와 비전을 세우고, 통합과 연대를 구현할 더 큰 그릇을 준비하는 일로 완성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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