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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행정통합, 유불리보다 광주·전남 백년대계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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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행정통합, 유불리보다 광주·전남 백년대계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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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적극 환영하며 도시민 동의 절차를 거쳐 '국민주권' 실천으로 당당히 열어가겠습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은 7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지금 우리 광주와 전남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단의 문턱에 서 있다"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 갑)이 7일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1.07 ej7648@newspim.com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 갑)이 7일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1.07 ej7648@newspim.com


이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적극 찬성하며 이 역사적인 여정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온몸을 던질 것을 시·도민 여러분 앞에 분명히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첫째,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발전 비전을 적극 지지하며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광주·전남이 하나가 되는 것은 단순한 행정구역 합치를 넘어 이재명 정부가 추구하는 공정 성장의 토대를 만드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광주·전남 메가시티 구축을 지원하며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광주·전남 통합이 그 핵심 성공 모델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둘째,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국민주권의 실천인 '주민투표'로 완성돼야 한다"고 못 박았다.​

그는 "행정통합은 시·도민의 삶의 궤적을 바꾸는 중차대한 사안"이라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정신에 따라 통합 결정의 주체는 시·도지사와 국회의원이 아니라 지역의 주권자인 국민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과거 여수시·여천시·여천군이 합쳐진 '3려 통합'과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과정, 순천·승주와 동광양·광양 통합 사례 등을 언급하며 "모두 주민의 선택이 통합의 가장 강력한 동력이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주·전남 통합 이후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주민 공감대 형성을 통해 행정통합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국민주권의 헌법 정신에 따라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는 숙의와 동의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존경하는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 저 주철현은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겠다"며 "오직 광주·전남 시·도민들의 백년대계를 위해, 그리고 이재명 정부가 열어가는 국민주권 시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행정구역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주민이 직접 결정하는 지방자치 혁명의 모범사례이자 이재명 정부 핵심 정책 철학인 지역균형발전의 성공사례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며 시·도민의 지지와 동참을 거듭 호소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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