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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설비 강화 안전·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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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설비 강화 안전·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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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원료공장 설비 강건화(强化化) 과제를 완료하고 안전성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

6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제선부는 설비 취약 부위를 정밀 분석해 생산성, 원가 절감, 환경개선, 기술개발 등 240건의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이 가운데 ▲부착광 제거용 강풍설비 구축▲설비 자동정지와 경고방송을 결합한 스마트 안전시스템 도입▲윤활 방식 개선을 통한 베어링 손상 방지▲작업 환경 클리닝 향상 등이 주요 사례다.

광양제철소 원료야드의 모습 [사진=광양제철소]  2026.01.07 chadol999@newspim.com

광양제철소 원료야드의 모습 [사진=광양제철소] 2026.01.07 chadol999@newspim.com


이러한 개선으로 부산물 사용량이 8.6% 늘어 신규 원자재 구매 비용 절감과 폐기물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환경오염 저감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제선부는 후공정과 정비부서가 함께하는 '원팀 TF(One Team Task Force)'를 매월 운영하며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각 공장의 우수 개선안을 공유하는 '수평전개활동'을 통해 현장 혁신 속도를 높인 점도 성과로 평가된다.

고재윤 소장은 "원료공장의 강건화는 제철소의 안전자산을 확충하는 일"이라며 현장을 격려했다. 서정환 원료공장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구성원들의 헌신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개선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는 이번 개선 성과를 타 공장으로 확산해 혁신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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