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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성공 경험 나누자" 경북도, 중국서 투자 여건 설명

뉴시스 류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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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성공 경험 나누자" 경북도, 중국서 투자 여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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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이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주관 지자체 투자유치 설명회에 경북의 투자여건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이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주관 지자체 투자유치 설명회에 경북의 투자여건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지난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주관 지자체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가해 중국 기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경북의 투자환경과 미래 협력 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고 7일 밝혔다.

한중 정상회담과 연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경북도 등 6개 지자체와 중국 투자자·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중국 속담인 '먼저 친구가 되고, 그 다음에 비즈니스를 한다(先做朋友 后做生意)'를 언급하며 중국어로 발표를 했다.

이 본부장은 "경북은 2차전지·철강·반도체·자동차부품·바이오 등 대한민국 핵심 제조산업이 집적돼 있고 중국과의 제조업 분야 협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고 강조하면서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항공·항만 물류 기반시설들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특히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1기업 1전담반(TF)' 운영, 한국 파트너 기업 매칭, 금융·투자사와 연계한 자금 연결 등 '3대 특별 혜택'을 제시하면서 "이미 13개 주요 금융투자사들과 구축한 '금융 플랫폼'과 추진 예정인 투자펀드로 중국기업의 한국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올해 중국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만큼 2025 APEC 성공개최 경험을 가진 경북과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APEC으로 높아진 국제적 위상을 발판으로 올해 중국, 일본, UAE 등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포스트 APEC 투자유치 전략'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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