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지방세 특별징수대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5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위를 차지하며 체납징수 행정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액 정리 실적, 가상자산 체납처분 실적, 가택수색 실적 등 3개 부문 14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 가운데 고양특례시는 수원, 용인, 성남, 화성 등 대규모 지자체가 포함된 1그룹에서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양시는 가상자산 압류 처분과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체납징수의 실효성을 높였다. 체납자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체계적인 압류 작업을 수행했으며, 은닉재산 추적과 가택수색을 병행하는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징수대책을 도입하고 금융정보 활용 신(新) 징수기법을 시행했다. 경기도 최초로 번호판 영치 전담 TF팀을 운영하면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방세 체납처분 정책을 펼쳤다. 이러한 노력이 성실납세 문화 정착과 체납세 조기 정리에도 크게 기여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2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체납징수 혁신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시의 확고한 의지와 현장 중심 행정의 결과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납세자 권익을 존중하며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징수 활동으로 공정한 조세질서 확립과 시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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