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AI 활용 방안 세미나 개최
7일 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보험 사기 증가, 고객의 신속한 보상 요구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단순한 기술 도입보다 실제 업무 현장에서 의사결정 속도와 정확도를 어떻게 높일 것인지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향후 보험 클레임 경쟁력을 ‘신속·정확·치밀’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정리한다. AI OCR을 활용해 진단서 등 복잡한 문서를 빠르게 인식하고, 룰 엔진과 AI 모델을 결합해 보험금을 산출하며,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능형 이상탐지 시스템(FDS)을 운영하는 통합 구조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국내 보험 IT 및 의사결정 솔루션 기업 코리아엑스퍼트는 오는 1월27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AX 시대, 보험사 클레임 프로세스의 AI 코워크(Co-Work)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PwC 김진유 전무가 글로벌 AI 트렌드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한다. 기술 소개 중심이 아닌 보험 업무 전반의 의사결정 구조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실제 프로젝트 사례를 기반으로 한 운영 결과도 공유된다.
코리아엑스퍼트는 보험금 자동산출 솔루션 ‘디아이큐브 ECS’와 이상탐지 시스템(FDS)을 연계하는 전략도 소개할 예정이다. 보험금 산출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이상탐지 학습 데이터로 재활용하는 구조를 통해 클레임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이다.
유인지 코리아엑스퍼트 대표는 “단순한 기술 소개가 아니라 클레임, FDS, DT 부문 실무자들이 모여 실제 업무 현장에서 AI가 어떻게 ‘동료’로서 작동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보험금 청구 자동화·이상탐지(FDS) 프로젝트에서 축적된 AI 모델링·데이터 설계·현업 활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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