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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6] 퀄컴, 신사업 '잰걸음'…자동차·PC 이어 '로봇'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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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6] 퀄컴, 신사업 '잰걸음'…자동차·PC 이어 '로봇'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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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기자]

퀄컴은 'CES 2026'에서 로봇용 플랫폼 '드래곤윙 IQ10 시리즈'를 공개했다/사진=퀄컴 제공

퀄컴은 'CES 2026'에서 로봇용 플랫폼 '드래곤윙 IQ10 시리즈'를 공개했다/사진=퀄컴 제공


퀄컴이 자동차와 PC에 이어 로봇 공략을 확대했다. 'CES 2026'에서 '로봇 스택 아키텍처(구조)'를 공개했다. 자동차 생태계를 늘렸다. 완성차뿐 아니라 1차 협력사 우군을 더했다. 사물인터넷(IoT) 제품군과 생태계도 확장했다.

7일 퀄컴은 CES 2026에서 '퀄컴 드래곤윙 IQ10 시리즈'를 발표했다.

드래곤윙 IQ10 시리즈는 로봇 두뇌 역할 시스템온칩(SoC)다. 비전언어모델(VLM) 인공지능(AI) 등을 지원한다.

나쿨 두갈 퀄컴 자동차/산업·임베디드IoT&로보틱스부문 본부장은 "퀄컴은 센싱 인식 계획 실행 과정에 관한 저지연 고신뢰 기술 기반 피지컬(물리) AI 기준을 재정의하고 있다"라며 "저전력 고성능 대규모 물리 AI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사진=퀄컴 제공

퀄컴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사진=퀄컴 제공


자동차 플랫폼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는 AI를 도입했다.


리프모터는 퀄컴 '스냅드래곤 콕핏 엘리트'와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랫폼을 통합한 첫 양산차 'D19'를 선보일 예정이다. 듀얼 칩셋으로 자동차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을 통제할 수 있다. 가민도 '넥서스'에 '스냅드래곤 앨리트 오토모티브' 플랫폼을 채용했다.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렉스'는 세계 8개 양산차에 들어갔다. 디지털 콕핏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1개 시스템온칩(SoC)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오토링크 등 중국 자동차 업체 1차 협력사도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생태계에 가입했다.

퀄컴 IoT 생태계/사진=퀄컴 제공

퀄컴 IoT 생태계/사진=퀄컴 제공


두갈 본부장은 "퀄컴은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 추세를 선도하고 있다"라며 "생태계와 협업해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라고 전했다.


IoT 공략도 강화했다. 5세대(5G) 이동통신 IoT 레드캡(RedCap) 모뎀 '퀄컴 A10 5G 모뎀-무선주파수(RF)'를 내놨다. 드래곤윙 제품군도 늘렸다. 퀄컴은 IoT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18개월 동안 어젠틱스 아두이노 엣지임펄스 포커스AI 파운드리아이오를 인수했다.

두갈 본부장은 "AI와 에지 컴퓨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안한다"라며 "개발자 생태계를 결합해 사업 모델과 설루션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 crow@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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