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팀토크'는 7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토마스 프랭크 감독 경질을 고려 중이다. 후임으로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지난 시즌까지 팀을 이끌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17위 추락에 대한 책임을 져야 했으며, 결국 팀을 떠났다.
이후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프랭크 감독을 낙점했다. 덴마크 국적의 프랭크 감독은 브렌트포드를 프리미어리그 중상위권으로 올려놓은 전술가다. 그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토트넘에 입성했다.
그러던 중 팀토크는 프랭크 감독이 이번 시즌 후 경질될 것이라 내다봤다. 그리고 후임 후보로 데 제르비 감독을 꼽았다.
과거 사수올로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등을 이끌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던 데 제르비 감독은 현재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지휘봉을 잡고 있다. 또한 지난 2024년 당시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며 잠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토트넘 팬 입장에서 이러한 프랭크 감독의 경질설은 반가울 따름이다. 다만 해당 소식을 보도한 팀토크는 평소 공신력이 그리 좋지는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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