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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볼 만한 곳, 화천의 산과 물이 빚어낸 설경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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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볼 만한 곳, 화천의 산과 물이 빚어낸 설경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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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강원도 화천은 겨울의 정취가 깊게 스며드는 자연의 고장이다. 맑은 물줄기와 웅장한 산세가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지만, 특히 이 계절에는 고요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더한다. 북한강을 따라 흐르는 청정한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화천의 가볼 만한 곳들을 소개한다.

딴산 (사진ⓒ한국관광공사)

딴산 (사진ⓒ한국관광공사)


광덕 별아래 — 별 헤는 밤, 고요한 산자락 아래 감성 카페

화천 사내면 광덕리에 위치한 광덕 별아래는 고즈넉한 산자락 아래 자리한 카페이다. 따스한 커피 향이 감돌고 창밖으로는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풍경이 펼쳐진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맛있는 커피를 즐기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실내 공간은 편안하고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특정 부속 건물이나 실외에서는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광덕계곡 — 광덕산과 백운산 사이, 청정한 자연을 품은 계곡

화천 사내면 광덕리에 자리한 광덕계곡은 광덕산과 백운산 사이에 흐르는 청정 수역이다. 사내천 상류에 위치하며,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과 작은 폭포, 소가 어우러져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 장소로 사랑받고, 가을에는 주변 산들의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수심이 얕아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으며, 주변에는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데 적합하다.

딴산 — 물가에 두둥실 떠 있는 듯한 고즈넉한 동산


화천 간동면 구만리에 위치한 딴산은 마치 섬처럼 물가에 두둥실 떠 있는 조그만 동산이다. 산이라기보다는 풍산천 옆의 아담한 유원지로, 잔잔한 물결이 흐르는 강가에서 낚시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피크닉이나 캠핑을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며,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인공 폭포를 감상할 수도 있어 자연 속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조경철천문대 — 광덕산 정상에서 만나는 밤하늘의 경이로운 우주

화천 사내면 광덕리 광덕산에 자리한 조경철천문대는 '아폴로 박사' 조경철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천문대이다. 이곳에서는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우주 과학의 꿈을 심어주었던 박사의 열정 가득한 삶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천문 전시실에서는 우주 중력 체험이나 별자리 스탬프 찍기 등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밤하늘을 수놓는 별들의 향연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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