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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볼 만한 곳, 기장의 바다와 자연이 선사하는 평화로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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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볼 만한 곳, 기장의 바다와 자연이 선사하는 평화로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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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부산의 동쪽 끝에 자리한 기장은 푸른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해안 도시다.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고즈넉한 사찰과 활기 넘치는 미식 거리를 만날 수 있어, 겨울에도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힌다. 파도 소리와 함께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곳의 매력을 찾아 떠나본다.

해동용궁사(사진ⓒ한국관광공사)

해동용궁사(사진ⓒ한국관광공사)


리투커피바 — 바다 전망을 품은 감각적인 커피 공간

커피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바리스타들이 스페셜티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제공하는 곳이다. 커피 본연의 단맛을 지향하며, 벨런스 좋은 추출로 에스프레소부터 필터커피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프랑스산 생크림과 끼리 크림치즈로 매일 굽는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시즌별로 8~10종류가 준비되어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멋진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뷰가 인상적인 곳이다.

해동용궁사 — 바다와 맞닿은 고즈넉한 산사

고려시대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로, 용궁이라는 이름처럼 바다와 바로 인접해 있다.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대웅전, 굴법당의 미륵좌상 석불은 자손을 얻게 해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약 10m 높이의 해수관음대불과 108계단이 절의 풍경을 더욱 웅장하게 만든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찰의 독특한 모습이 고즈넉한 감각을 더한다.

용소웰빙공원 — 잔잔한 호수 곁에서 쉬어가는 자연 쉼터


논밭이 있던 저수지를 공원화하여 탄생한 공간으로, 2008년 대한민국 조경대상 장관상을 받은 곳이다. 숲으로 둘러싸인 아담한 호수와 다양한 수생식물을 전망대에 올라 감상할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호수를 한 바퀴 도는 데 약 30분이 소요되며, 벤치, 흔들의자, 정자 등 휴식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다. 사계절 내내 자연 속에서 고요한 산책을 즐기기에 좋으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찾을 수 있다.

해물포장마차촌 — 기장 앞바다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는 활기 넘치는 거리

기장군 연화리 해안가에 자리 잡은 이곳은 기장 앞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22개의 점포가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며, 특히 전복죽이 유명하다. 포장마차촌 앞 광장에서는 기장미역 등 건어물 장터도 열리며, 뒤편으로는 다리가 놓인 죽도라는 섬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카드 결제는 불가하므로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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