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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란 반정부 시위 최소 35명 사망"…트럼프·네타냐후 개입하나

연합뉴스 김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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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란 반정부 시위 최소 35명 사망"…트럼프·네타냐후 개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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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란 전역에서 경제난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면서 최소 3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국의 한 인권 단체가 밝혔습니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에 기반한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이날 기준 이란 내 시위 사망자가 최소 35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는 시위 참가자 29명과 어린이 4명, 이란 보안군 2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시위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1천200명 이상이 체포돼 당국에 구금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HRANA는 일주일 넘게 계속되고 있는 이번 시위가 이란 전체 31개 주 가운데 27개 주, 250여개 지역으로 확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태가 악화하면서 미국의 개입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내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강경 진압 시 개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한 뒤 하루만인 지난 3일 이란의 동맹이기도 한 베네수엘라 현직 대통령을 직접 체포하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이 '숙적' 이란에 타격을 줄 계기를 엿보고 있다는 관측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란 시위 열흘째인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일간 마리브는 분석 기사에서 "이스라엘이 이란의 실수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는 시위대를 향한 대규모 발포이거나 미사일 발사대에 공격 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일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란에서 경제난에 항의하는 시위가 격화하며 수십 명이 숨진 상황과 관련,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정점으로 하는 이슬람 신정체제가 대응에 허점을 노출한다면 이스라엘이 정권 전복의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혜원

영상: 로이터·X 이스라엘 방위군·@Osint613·@NiohBerg·@MOSSADil·@GhorbaniiNiyak·@SGhasseminejad·@HouseForeignGOP·@IranObserver0·@Ali63164295Ali·@yzbhakanen·@fightforpersia ·@Javanmardi75·@GlobalTechtonic·@visegrad24·@emilykschrader·@Himanshu_UK13·@VVipinpatel·@kbar57·@rizwan_media·@War_Radar2·사이트 마리브·예루살렘포스트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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