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중국인들이 퍼뜨린 이재용 회장에 관한 헛소문은 황당하기 짝이 없습니다. 지난 5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을 방문했는데요.
이때 중국 현지 매체에서는 이재용 회장이 쇼핑몰에 들러 '라부부'를 구매했다는 목격담을 보도했습니다. 중국 브랜드에서 만든 인형인 '라부부'는 전 세계 셀럽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는데요. 워낙 인기가 많기에 한정판 제품은 리셀 가격이 150만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중국인들은 "우리의 라부부가 한국 재벌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 감탄했습니다. 이 소식은 중국 SNS의 검색어 순위에 오를 정도로 주목받았죠.
하지만 삼성 측에서는 "쇼핑몰을 방문한 것은 사실이지만 라부부를 구매한 것은 아니다"라며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중국에서 화제였던 소문은 이로써 가짜로 드러났는데요. 도대체 누가 왜 퍼뜨린 걸까요?
김재령 기자 kim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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