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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0개국 주한 외교사절과 신년인사…일상 체감형 정책 소개

머니투데이 정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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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0개국 주한 외교사절과 신년인사…일상 체감형 정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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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남산 하늘숲길, 서울갤러리 등 매력 인프라, 5월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도 알려

서울시청 청사./사진=뉴스1

서울시청 청사./사진=뉴스1



서울시는 60개국 외교사절을 초청해 외국인 지원정책을 비롯해 '한강버스', '남산 하늘숲길' 등을 주요 시정을 설명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포시즌스호텔에서 주한대사 및 대사관 직원 등 60개국 외교사절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아랍에미리트 △탄자니아△뉴질랜드 등 주한 대사 40여명 등 총 60개국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울시는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와 정착지원을 비롯해 병원 방문 외국인 주민에게 12개 언어로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동행의료통역지원단(MeSic)', 서울발전에 기여한 거주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외국인 명예시민' 등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급격한 도시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후위기, 교통, 안전 등 다양한 도시문제에 대한 해법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 사례와 향후 계획도 공유했다.

이 외에도 올해 '달라지는 서울 생활'을 주제로 △외식에서 잡곡밥을 선택할 수 있는 '통쾌한 한끼 프로그램' △공공시설을 활용한 합리적이고 품격있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서울의 새로운 수상교통 '한강버스' △남산 정상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 '하늘숲길' 등을 차례로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30회째를 맞는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개최 계획도 전했다.

김미선 서울시 도시외교담당관은 "서울시는 외국인 주민들이 불편없이 서울의 일상을 누리도록 정책적 지원을 물론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며 "2026년에도 글로벌 도시 서울의 위상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하우와 정책을 공유하며 더 긴밀한 도시외교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로 말했다.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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