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조건웅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맥스 스트러스의 복귀에 제동이 걸렸다.
미국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맥스 스트러스가 왼쪽 발 골절 수술 이후 회복 중이며, 최소 한 달 이상 더 결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재검진과 영상 검사를 통해 나온 결과로, 골절 부위가 아직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스트러스는 지난 2025년 8월 말 비시즌 훈련 도중 존스 골절로 불리는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 이 부상은 새끼발가락과 발바닥 기저부를 연결하는 뼈가 부러지는 것으로, 비교적 회복이 까다로운 유형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수술을 집도한 데이비드 포터 박사와 의료진은 그가 3~4개월 내 농구 관련 활동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회복 과정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러스는 향후 4주 이내에 다시 정밀 검사를 받고 복귀 여부를 재평가받을 예정이다. 구단은 "수술 부위의 회복을 최대한 신중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스트러스는 50경기 중 37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며, 평균 9.4득점, 4.3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캐벌리어스가 동부 콘퍼런스 1위로 정규 시즌을 마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바 있다.
사진=맥스 스트러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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