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네타, 인텔리빅스 2개사 혁신상 수상
[창원=뉴시스]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 개막한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6'에 참가한 경남 기업 그리네타 관계자들이 혁신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1.07. photo@newsis.com |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6'에 참가한 도내 디지털·AI 분야 강소기업의 기술력 홍보 및 세일즈를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CES 2026에는 디지털·AI, 로봇, 스마트시티, XR 등 미래 유망 분야 도내 기업 25개사가 참가해 혁신 기술과 사업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기업 중 그리네타와 인텔리빅스는 각각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리네타는 AI 기반 초경량 3D 데이터 압축과 자동 생성 엔진을 개발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대용량 3D 파일을 최대 99.6%까지 압축하면서도 원본 수준의 정밀도를 유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XR, 메타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해 글로벌 디지털 트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인텔리빅스는 도시·산업·교통·국방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 통합관제(AMS) 플랫폼을 개발한 기업이다.
AI가 CCTV 영상을 글로 작성하는 세계 최초의 시스템을 개발하여 기존 CCTV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도시 안전과 산업 현장의 운영 효율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KOTRA 통합 한국관을 중심으로 도내 참가 기업의 전시부스를 방문해 글로벌 바이어, 투자사 등과의 현장 비즈니스 미팅과 세일즈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장 간담회를 통해 CES 주요 기술 트렌드와 해외 시장 진출 애로사항, 글로벌 협력 전략 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논의한다.
[창원=뉴시스]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 개막한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6'에 참가한 경남 기업 인텔리빅스 관계자들이 혁신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1.07. photo@newsis.com |
경남도는 2022년부터 도내 강소기업을 선정해 CES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KOTRA 통합 한국관 참가비와 항공료·물류비,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해외 세일즈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도 관계자는 "CES 2026이라는 기술 무대에서 경남 디지털·AI 강소기업들이 혁신상을 받은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피지컬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글로벌 제조 AI 메카 경남의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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