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6일 새해를 맞아 군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의 첫 일정을 양평읍에서 시작하며 읍·면 순회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양평읍사무소 2층에서 열린 소통한마당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문희 양평읍장, 관계 부서장, 관내 기관·단체장, 읍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양평읍 발전 계획을 논의했다.
전진선 군수는 ▲남한강 테라스 준공 ▲양평물맑은시장 빛거리 조성 ▲양강섬 적석총 경기도 지정문화유산 추진 ▲양평종합체육센터 준공 ▲강동경희대병원·김란미즈산부인과와의 출산 진료 협약 등 지난해 양평읍의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2026년 주요 계획으로 ▲양평시장 상권 활성화 ▲남한강 테라스와 연계한 물안개공원·갈산공원 관광자원화 ▲양근천·쉬자파크·백운봉을 잇는 관광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양근대교 확장 등 광역도로망 확충 계획을 제시하며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도로 확장과 인도 설치, 오폐수 관로 공사 지원, 산책로 조성,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등 생활밀착형 건의가 이어졌으며, 국·소장과 담당 부서장들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소통했다.
전진선 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양평읍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