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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쳤다" 단양군, 인기 검색 전국 2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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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쳤다" 단양군, 인기 검색 전국 2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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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봉길 기자] 단양군이 제주·경주·여수 등 국내 대표 관광지들을 제치고 인기 검색 지역 전국 2위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관광 성지'임을 입증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여행 정보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 1일~11월 15일 검색·이용 데이터를 토대로 이뤄졌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은 일평균 약 16만명, 연간 약 5천84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정보 플랫폼이다.

인기 검색 지역 순위 결과 부산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단양군은 제주와 경주 등 유수의 관광도시를 앞질렀다.

이는 단양이 단순한 '방문지'를 넘어 전국 여행객들의 여행 희망지·체류 선호지로 인식되고 있음을 수치로 증명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률 3년 연속 전국 1위라는 기록도 이어갔다.


2023년 5월부터 시행 중인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2025년 11월 30일 기준 누적 발급자 수 30만4천941명, 인구 대비 발급률 1천137%를 기록하며 전국 43개 참여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현재 ▷다누리아쿠아리움 ▷만천하스카이워크 ▷고수동굴 ▷온달관광지 ▷수양개빛터널 등 주요 관광시설을 비롯해 민간업체 등 총 70개 업체에서 활용되며 관광객의 체류 확대와 소비 유도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내륙 관광 1번지'를 넘어 '머물고 다시 찾는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디지털 관광 정책과 체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결합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겨울 놀이 축제와 시루섬 생태 탐방교 완공 등과 연계해 사계절 관광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플랫폼 분석 결과...

부산 이어 최상위권 안착인구대비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률 1천137% 전국 1위단순 방문지 넘어 체류 선호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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