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50억원 확보
울산 교육청사 /뉴스1 ⓒ News1 |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2025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재정 집행 결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작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교육부가 설정한 재정집행 목표액 2조 2976억 원을 웃도는 2조 3461억 원을 집행했다. 시교육청의 최종 집행률은 98.0%로 목표 대비 485억 원(2.0%포인트)을 초과 달성, 5년 연속 재정집행 성과급(인센티브) 50억 원을 확보했다.
시교육청은 "지역 자금 순환과 직결돼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소비·투자 부문에서도 교육부 목표치를 넘어서는 집행 실적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작년엔 보통 교부금 감소 등 대내외 재정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져 재정집행의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연초부터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집행 속도를 동시에 높였다"고 부연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한 결과"라며 "2026년에도 한정된 교육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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