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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NOVA, CES서 글로벌 스타트업과 ‘AI 퍼스트 혁신’ 공개 [CES 2026]

쿠키뉴스 이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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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NOVA, CES서 글로벌 스타트업과 ‘AI 퍼스트 혁신’ 공개 [CES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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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헬스테크·클린테크…글로벌 스타트업 11곳 참여
차세대 AI 퍼스트 프로젝트 ‘온바이브’ 첫 선
‘노바콘(NOVACorn)’ 육성 목표…글로벌 협력 확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AI 기반 혁신 선도'를 주제로 마련된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 부스에 관람객들이 구경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AI 기반 혁신 선도'를 주제로 마련된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 부스에 관람객들이 구경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가 6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글로벌 스타트업과 함께 인공지능(AI)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LG NOVA는 올해 CES에서 'AI 기반 혁신 선도'를 주제로 유레카 파크에 전시관을 꾸렸다. LG NOVA는 2022년부터 매년 CES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AI, 헬스테크, 클린테크 등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스타트업 11곳이 참여했다. LG NOVA가 직접 인큐베이팅해 독립법인으로 배출한 기업들도 함께 부스를 꾸렸다.

LG NOVA는 ‘AI 퍼스트’ 전략을 바탕으로, 기술 자체보다 AI를 활용해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어떻게 독립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LG NOVA가 AI 퍼스트 사업 후보로 발굴한 '온바이브'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지능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플랫폼이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게시, 성과 측정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LG NOVA는 이미 스핀아웃 성과도 내고 있다. 2024년에는 헬스케어 독립법인 프라임포커스 헬스를 배출했고, 지난해에는 AI 기반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파도 AI 오케스트레이션과 정신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 ‘릴리프 AI’를 독립법인으로 출범시켰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AI 기반 혁신 선도'를 주제로 마련된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 부스에 관람객들이 구경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AI 기반 혁신 선도'를 주제로 마련된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 부스에 관람객들이 구경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 NOVA는 헬스테크·클린테크·AI 등 미래 산업에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스핀아웃 방식으로 신규 상업 모델을 육성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노바콘(NOVACorn)’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 얼라이언스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LG NOVA 파트너 얼라이언스에는 IBM, 현대 크래들, 나이언틱 랩스, 메이오 클리닉, 후지쯔리서치 아메리카,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경제개발부 등이 참여하고 있다.

LG NOVA는 2024년부터 웨스트버지니아주 및 투자기관과 협력해 향후 5년간 헬스케어·클린테크 분야 신사업을 발굴·육성하는 전략적 협업도 추진 중이다.


이석우 LG NOVA 북미이노베이션센터장 부사장은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스타트업과 함께 헬스케어, 에너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로 고객의 삶을 변화시킬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LG NOVA의 비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NOVA는 2020년 말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LG전자 북미 혁신 조직으로, 공모전과 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을 통해 전략적 투자 관점에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