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경. /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 제공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2027년 열리는 '제20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에서 한국관 전시를 총괄할 예술감독을 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공모한다.
베니스비엔날레는 세계 최대의 비엔날레(대규모 전시 행사) 중 하나로 짝수년에는 미술전, 홀수년에는 건축전이 열린다. 2027년에는 5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시 일대에서 건축전이 개최된다.
지난해 열린 건축전에서는 주 전시장인 '자르디니'에 한국관이 26번째 국가관으로 건립됐다. 제목은 '두껍아 두껍아 : 집의 시간'이며 지속가능한 건축과 건축적 형성 등을 주제로 했다. 예술감독은 정다영, 김희정, 정성규로 구성된 CAC가 맡았다.
지원자들은 오는 3월 중 1차 서류 심사와 4월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친다. 최종 1인(팀)의 예술 감독을 선정해 5월 중 발표한다.
지원 신청자는 필수 자료를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으로 제출하면 된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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