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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과거 발표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0일 자)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발매된 앨범 'Proof'의 수록곡 '달려라 방탄'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최근 전 세계 6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정상을 휩쓸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전 세계 아미(ARMY)의 자발적인 스트리밍과 결집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팬들은 신보를 기다리며 'Anpanman', RM의 'Nuts' 등 팀과 멤버들의 과거곡들을 다시 찾아 듣고 있다. 이는 단순한 추억 소환을 넘어 곧 다가올 완전체 활동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이 차트 수치로 투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개별 멤버들의 솔로곡들 역시 빌보드와 스포티파이 등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순위가 급상승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국의 'Seven', 진의 'Don't Say You Love Me', 지민의 'Who', 뷔와 박효신의 듀엣곡 등은 전주 대비 수십 계단씩 뛰어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앨범 차트에서도 'Proof'를 비롯한 멤버들의 솔로 앨범들이 일제히 반등하며 컴백 전초전 열기를 더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약 3년 9개월 만에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완전체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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