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장 초반 신세계가 강세다. 백화점 실적 개선에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개발 수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7.95%) 오른 2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신세계가 2025년 4분기 호실적을 낼 것으로 분석했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신세계가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9432억원, 영업이익 159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사진은 28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모습. /연합뉴스 |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7.95%) 오른 2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신세계가 2025년 4분기 호실적을 낼 것으로 분석했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신세계가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9432억원, 영업이익 159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본관 리뉴얼과 한일령 효과에 따른 명품 매출 확대(전년 동기 21% 증가)가 견조한 외형성장을 견인했고, 이른 추위로 패션 카테고리 역시 판매 호조(6% 증가)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토지 자산에 대한 개발 기대감까지 더해지고 있다”며 “올 하반기까지 백화점 매출 성장에 따른 증익세가 예상되는 한편, 면세점 공항점 일부 영업 중단 결정으로 적자 확대 우려도 제한돼 올해 유통 업종 내 가장 편안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기자(xbookleade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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