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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ES 개막…로봇 기대감에 현대차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 행진

머니투데이 송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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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ES 개막…로봇 기대감에 현대차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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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뉴스1) 황기선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장재훈 부회장과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라스베이거스=뉴스1) 황기선 기자

(라스베이거스=뉴스1) 황기선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장재훈 부회장과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라스베이거스=뉴스1) 황기선 기자



7일 현대차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6이 6일(현지 시각) 막을 올리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피지컬 AI(인공지능) 관련 기대감이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 오전 9시23분 기준 현대차는 전날 대비 6.5% 오른 3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33만2000원까지 치솟으며 전날 기록한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전날 현대차그룹은 세계 최대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두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었다. 특히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를 공개하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하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현대차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에 대한 시장의 관심 확대와 엔비디아 협력 강화 등이 부각되며 피지컬 AI 시대를 견인하는 기업으로 진화하는 중"이라며 "올해는 로보틱스와 더불어 SDV 페이스카 출시, 웨이모와의 로보택시 협력 강화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현실화,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대차는 전날에도 장 중 33만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송정현 기자 junghyun7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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