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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15일부터 설 연휴 승차권 예매

머니투데이 김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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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15일부터 설 연휴 승차권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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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기차를 이용해 서울역에 도착한 귀경객들이 집으로 향하고 있다. 2025.1.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기차를 이용해 서울역에 도착한 귀경객들이 집으로 향하고 있다. 2025.1.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15일부터 2026년 설 연휴 승차권 예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승차권 예매 대상은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열차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의 '명절 예매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철도회원만 가능하다.

코레일은 안정적이고 원활한 예매를 위해 모든 국민의 예매기간을 기존 2일에서 3일로 늘려 접속자를 분산 조치하고 웹 서버 용량을 기존 대비 2배로 증설했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를 대상으로 우선 진행된다.

15일은 경부·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교외선을, 16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영동·태백·서해·경춘·목포보성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은 철도고객센터를 통한 전화예매도 가능하다.


사전 예매는 교통약자 본인을 포함하는 경우에만 예매 가능하며 승차권에 교통약자 고객의 이름이 표시된다. 교통약자 본인이 승차하지 않는 등 부정 사용하는 경우 다음 명절 승차권 사전 예매에 참여할 수 없다.

지난 2025년 추석 승차권 검표 결과 교통약자(본인)가 탑승하지 않고 동승자만 이용하는 등 부정 이용 65명이 적발돼 이번 설 명절 사전 예매에서 제외 조치했다.

2026년 설 연휴 승차권 예매 일정. /사진제공=코레일

2026년 설 연휴 승차권 예매 일정. /사진제공=코레일


일반예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대상이다.


19일은 호남·전라·장항·중앙·서해·목포보성선을, 20일은 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강릉·영동·태백·경춘·교외선을, 21일은 경부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설 연휴 승차권은 22일 0시부터 결제할 수 있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 승차권은 28일까지, 일반 예매 승차권은 25일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기한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되며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정된다.

온라인 결제가 어려운 교통약자는 철도고객센터 전화결제를 이용하거나 역창구에 방문해 결제하면 된다. 전화 결제한 승차권은 반드시 열차 이용 전까지 신분증을 지참한 후 전국 역 창구를 방문해 발권받아야 한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들이 기분 좋게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원활한 예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효정 기자 hyojh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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