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충청일보 언론사 이미지

관광도시 제천, 4년 연속 '1천만 관광객 달성' 목표

충청일보
원문보기

관광도시 제천, 4년 연속 '1천만 관광객 달성' 목표

속보
개보위 "쿠팡, 자료 비제출 등 조사방해…제재 처분시 가중요건 경고"
[목성균 기자]

제천을 방문한 단체관광객들이 역전한마음시장에서 단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천시제공

제천을 방문한 단체관광객들이 역전한마음시장에서 단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천시제공


충북 제천시가 4년 연속 1000만 관광객 달성을 목표로 연초부터 관광 마케팅 총력전에 나선다.

시는 체류·재방문형 마케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낸다.

관광 비수기로 분류되는 겨울철에도 시는 겨울철 대표 미식 관광 콘텐츠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제천 빨간오뎅 축제'를 오는 2월 제천역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제천 시티투어와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도 예년보다 앞당겨 1월부터 참여자 모집에 들어간다.

매년 4월 모집하던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도 올핸 2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성수기 이전부터 체류형 관광 수요를 선점한다.


여름과 가을 성수기에 맞춰 참여해 왔던 국내 주요 관광박람회 일정도 3월과 6월로 앞당겨 관광 마케팅 전반을 예년보다 빠르게 전개한다.

도심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어번케어센터' 2층 여행자 쉼터에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오프라인 라운지'(가칭 'On:Je') 조성이 추진된다.

제천청풍호반케이블카.

제천청풍호반케이블카.


관광 정보 제공과 지역 상권 연계 소비를 동시에 도모해 도심 체류 시간을 늘리고 관광객의 소비가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는다.


스포츠마케팅으로 올해 제81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와 2026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 등의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 시는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전국 규모대회 117개를 개최하며 약 54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1423억원에 달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이지훈 시 관광기획팀 주무관은 "올해는 관광객 수 확대를 넘어 관광의 질적 성장을 통해 관광도시 제천의 체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입체적인 관광정책을 통해 4년 연속 1000만 관광객 달성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목성균기자

<저작권자 Copyright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