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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올해 반도체·방산·바이오·K-컬처 집중 육성, AX 전환 가속화"

머니투데이 유재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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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올해 반도체·방산·바이오·K-컬처 집중 육성, AX 전환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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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당정이 올해 반도체·방산·바이오, K-컬처 등 국가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초혁신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당정협의회'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2026년을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했다"며 "이 자리는 그 원년을 만들기 위한 실천전략과 정책들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도약이 가능하도록 성장 패러다임을 바꿀 5가지 전환을 제안했다. 오늘 당정의 방향도 이를 염두에 두고 진행한다"고 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당은 큰 틀에서의 논의뿐 아니라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정부 조달사업 개선 △국가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 대안 △퇴직연금 제도 개선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 대전환에 따른 불평등 심화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 등 세부사항 검토와 논의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새해에는 반도체 수출 호조와 내수 회복세 강화로 성장세가 확대될 전망"이라면서도 "자국 우선주의와 밸류체인 위기 등 국제경제 질서의 재편, 잠재성장률 하락, 기존 전통 산업의 경쟁률 약화, 양극화 확대 등 우리 앞에 놓인 도전 과제도 만만치 않다. 정부는 이를 극복하고 대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 부총리는 "총수요 진작 등 적극적 거시정책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민생경제 회복과 활력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지금 우리 경제는 죽느냐, 사느냐'의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 직면했다. 이젠 세계 1등 또는 초혁신경제를 달성하지 않고는 경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반도체·방산·바이오·K- 컬처 등 국가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AX(AI Transformation)와 GX(Green Transformation) 전환 등 초혁신 경제를 가속화해서 잠재성장률 반등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구 부총리는 "이러한 성장이 국민 모두의 성장,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균형 성장 등 성장 패러다임의 대전환으로 반드시 이어져야 하고 이를 통한 양극화 극복 해나가겠다"며 "여당 중심의 국회와 온국민이 합심해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우리 노동시장에 뿌리깊게 자리한 양극화는 대한민국의 성장 저해 요인"이라며 "특히 청년 등 일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기회격차, 일터에서의 위험의 격차, 노동시간에서의 격차, 임금 복지의 격차 등을 해소해서 노동이 존중받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재희 기자 ryuj@mt.co.kr 이승주 기자 gre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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