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비 또는 소식도
목요일인 8일 아침부터 다시 한파
목요일인 8일 아침부터 다시 한파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수요일인 7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을 밑도는 등 평년 수준의 추위를 보이겠다. 다만 이날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목요일인 8일부터는 다시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9도로 평년(최저 영하 12도~0도, 최고 1도~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도권 출근길은 서울은 영하 1도, 인천은 0도 수준이지만 파주는 영하 4도, 동두천·이천은 영하 3도까지 내려간다. 전국에서 아침 기온이 가장 낮은 곳은 진주와 거창으로 영하 5도까지 떨어진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를 보이며 강추위가 찾아온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기상청은 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9도로 평년(최저 영하 12도~0도, 최고 1도~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도권 출근길은 서울은 영하 1도, 인천은 0도 수준이지만 파주는 영하 4도, 동두천·이천은 영하 3도까지 내려간다. 전국에서 아침 기온이 가장 낮은 곳은 진주와 거창으로 영하 5도까지 떨어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인천 0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3도 △청주 영하 1도 △대전 영하 1도 △전주 영하 1도 △광주 영하 1도 △대구 영하 2도 △부산 2도 △울산 영하 1도 △제주 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2도 △강릉 7도 △청주 4도 △대전 5도 △전주 6도△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9도 △울산 8도 △제주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목요일인 8일부터는 다시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8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5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전라권은 구름이 다소 많겠고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다.
전국 곳곳에는 비 또는 눈 소식이 있겠다. 전날 늦은 밤(오후 9시~자정)부터 강원내륙·산지에는 1㎝ 안팎의 눈이 날리기 시작해 이날 아침(오전 6~9시)까지 이어지겠다. 강수량으로 따지면 1㎜ 수준이다. 제주도산지에도 전날 밤부터 이날 오후(정오~오후 6시)까지 눈이 내려 최대 5㎝까지 쌓이겠다. 강수량으로는 5㎜의 양이다.
또한 이날 새벽(자정~오전 6시)부터는 경기동부에, 오전(오전 6시~정오)부터는 충북과 전북동부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이곳의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는 1㎝ 안팎, 충북과 전북동부는 1㎝ 미만 수준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풍이 불겠고, 산지와 해안에서는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겠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동해안·산지, 전남동부, 경상권에서는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어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