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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강세 힘입어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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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강세 힘입어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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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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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정원 연합인포맥스 기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6일(현지시간) 오전 10시 22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5.21포인트(0.32%) 오른 49,132.39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25.97포인트(0.38%) 상승한 6,928.02,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93.93포인트(0.40%) 상승한 23,489.75를 가리켰다.

전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소식을 소화하며 종가 기준 최고치로 마감한 데 이어 이날도 뉴욕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CES 2026에 힘입어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차세대 슈퍼 칩 베라 루빈을 공개하며 본격 양산 단계에 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1.62% 올랐다.

마이크론은 번스타인이 인공지능에 힘입어 메모리 가격 업사이클이 다가온다면서 목표주가를 330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6.68% 뛰었다.


이날은 미국의 12월 서비스업 PMI가 발표됐다.

S&P가 발표한 미국의 12월 서비스업 PMI는 52.5를 기록했다.

전월치 54.1과 시장 예상치 52.9를 모두 하회하면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 것은 투자심리에 훈풍으로 작용했다.


시장참가자들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향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노동시장 관련 지표도 대기하고 있다.

오는 7일에는 12월 ADP 민간 고용이, 9일에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돼있다.

애덤 크리사풀리 바이탈 놀리지 창립자는 "상승장은 재정 및 통화 부양책을 등에 업고 2026년을 맞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술, 건강관리 등은 강세를 보였고 에너지, 통신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비스트라는 퀀텀 캐피털 그룹으로부터 코젠트릭스 에너지를 47억 달러에 사들이기로 하면서 주가가 6% 가까이 올랐다.

언더아머는 페어팩스 파이낸셜이 언더아머 지분 22%에 해당하는 4천200만주를 사들였다는 소식에 주가가 1% 가까이 뛰었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회계연도 3분기 매출 예상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8% 넘게 뛰었다.

유럽증시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18% 오른 5,934.10에 거래 중이다. 영국 FTSE100 지수와 프랑스 CAC40 지수는 각각 1.20%, 0.35% 올랐다. 독일 DAX 지수는 전장 대비 0.29% 상승했다.

국제 유가는 약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근월물인 2026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0.94% 내린 배럴당 57.77달러를 기록 중이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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