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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공신력 끝판왕' 확인! '이적시장 최대어' 수비수, "맨시티와 협상 시작"

포포투 김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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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공신력 끝판왕' 확인! '이적시장 최대어' 수비수, "맨시티와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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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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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마크 게히와 맨체스터 시티 간의 협상이 시작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는 1월에 게히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미 협상이 시작됐고 초기 접촉도 이루어졌다. 이는 영국 'BBC' 소속 사미 목벨 기자의 보도와 일치한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 소속으로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도 "맨시티는 게히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팀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영입하려는 반면, 맨시티는 이번 겨울에 데려오기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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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히는 2000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수비수다. 182cm로 센터백 치고 신장은 작은 편이지만, 발밑이 좋아 빌드업에 능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양발 사용에 모두 능하다. 첼시 유스에서 성장한 게히는 첼시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한 체 임대 생활을 전전하다가 2021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다.

이후 기량이 만개했다. 팰리스 입단과 동시에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게히는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고 결국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대회에 출전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팰리스의 주장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러한 게히의 안정감 있는 활약에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이 관심을 보였다. 또한 게히 본인 역시 리버풀 이적을 원했지만 이적시장 막판 팰리스가 돌연 그의 이적을 취소하면서 리버풀 입단은 무산됐다. 당시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게히는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상태였지만, 팰리스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 대체자 영입 없이 그를 매각하면 자진 사임하겠다고 구단을 압박하면서 거래가 취소됐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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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로 인해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FA 자격으로 이적이 유력해졌다. 물론 맨시티처럼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료를 지불하고 게히를 영입하려는 팀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 로마노 기자는 "리버풀 역시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8월부터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게히를 FA로 영입하기를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맨시티는 지난 5일 펼쳐졌던 첼시전에서 주전 센터백인 후벵 디아스와 요슈크 그바르디올이 부상을 당했다. 특히 그바르디올은 4~5개월 결장이 유력한 상황. 결국 아스널과의 우승 경쟁에서 밀리지 않게 게히 영입을 추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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