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가던 코스피, 오늘은 사상 처음 4,500선까지 뚫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4,525.4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2일 사상 처음 4,300선을 넘은 코스피는 어제(5일) 4,400선을 넘은 지 하루 만에 4,500선의 벽마저 넘어선 건데요.
시장을 이끈 건 반도체였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격히 낙폭을 좁히다 상승 전환하면서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한 점이 결정적이었는데요.
인공지능 붐과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한국 주식시장 반도체 대형주들의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여기에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6천억원 가량을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는데요.
이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 HD현대중공업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렇게 우리 증시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시장의 기대감은 코스피 5,000 시대 개막에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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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훈(jinkh@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