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에 체포된 뒤 압송돼 재판받고 있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미국의 베테랑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현지 시간 5일 뉴욕타임스는 마두로의 변호를 맡은 배리 폴락 변호사가 복잡한 국제 형사 사건에서 혁신적 방어 논리로 의뢰인을 구제하는 데 정평이 난 인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폴락 변호사는 기밀 유출 혐의로 기소된 '위키리크스' 창립자 어산지가 미국이 아닌 북마리아나 제도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하는 조건으로 석방되도록 미 법무부와 합의를 끌어냈습니다.
또 2001년 회계 부정 스캔들 '엔론 사태' 때도 사기 혐의를 받는 임원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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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