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배우 고(故) 안성기의 빈소에서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왼쪽은 고인의 아들들. /사진=뉴시스 |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고(故) 안성기의 빈소에서 상주 역할을 했다.
두 사람은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안성기의 빈소에서 안씨의 두 아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았다.
최휘영 문화체육부 장관이 빈소를 찾아 고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는 순간에도 함께 했다.
오는 9일 발인에서는 운구를 맡을 예정이다.
안성기와 이정재, 정우성은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식구다.
안성기는 5일 오전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그는 2019년 혈액암을 진단받고 투병해왔다. 지난해 12월30일 심정지 상태로 순천향대학교병원에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엿새 만에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장례는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배우 고(故) 안성기의 빈소에서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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