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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브라질 정상화·미국 성장 가속…목표가↑-LS

이데일리 박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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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브라질 정상화·미국 성장 가속…목표가↑-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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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LS증권은 6일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브라질 매출 정상화와 미국·유럽 성장 본격화로 이익 성장 가시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7.7% 상향했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9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 영업이익은 503억원으로 41% 증가할 전망”이라며 “브라질 유통 파트너 인수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매출이 월 기준 정상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영업이익률은 53%로 전년 대비 5%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해외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조 연구원은 “미국에서 볼뉴머 판매가 빠르게 확대되며 2025년 미국·유럽 합산 장비 판매 대수는 800대를 상회할 것”이라며 “작년 하반기부터 유럽에서도 MPT·볼뉴머 판매가 분기별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6년에도 계단식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그는 “2026년 매출액은 4551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 영업이익은 2438억원으로 44% 증가할 것”이라며 “브라질 매출은 전년 대비 64% 성장, 미국은 83%, 유럽은 92% 증가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목표주가 상향 배경에 대해 조 연구원은 “이익 성장 가시성 확대를 반영해 2026년 예상 실적에 목표 PER을 상향 적용했다”며 “브라질 법인 연결 편입에 따른 수익 구조 변화는 단기 마진 하락 요인이 있을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더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숫자로 확인되는 브라질 정상화와 미국·유럽 성장 본격화 국면에 진입했다”며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Peer 대비 이익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기업으로, 주가 재평가 여지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슈링크 유니버스.(사진=클래시스)

슈링크 유니버스.(사진=클래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