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6일 삼양식품(003230)에 대해 미국 가격 인상 효과와 해외 수요 확대에 힘입어 4분기에도 실적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00만원을 유지했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65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 영업이익은 1426억원으로 62.6% 증가할 전망”이라며 “고환율 환경과 해외 매출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은 21.6%로 전년 동기 대비 3.3%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부문별로는 해외 성장이 두드러졌다. 강 연구원은 “4분기 해외 매출은 53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미국·중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광고선전비는 277억원으로 27.9% 증가했지만, 매출 증가폭이 더 커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65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 영업이익은 1426억원으로 62.6% 증가할 전망”이라며 “고환율 환경과 해외 매출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은 21.6%로 전년 동기 대비 3.3%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부문별로는 해외 성장이 두드러졌다. 강 연구원은 “4분기 해외 매출은 53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미국·중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광고선전비는 277억원으로 27.9% 증가했지만, 매출 증가폭이 더 커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미국 법인 실적은 사상 최고치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 그는 “미국에서 10% 가격 인상이 진행됐음에도 4분기 미국 법인 매출은 1296억원으로 60.7% 증가할 전망”이라며 “가격 인상 효과와 물량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 미국 법인 영업이익률은 28.5% 수준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2월 미국향 라면 수출 금액도 2342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라는 판단이다. 강 연구원은 “연초 이후 주가가 고점 대비 21.8% 하락하며 미국 성장 둔화 우려가 반영됐지만, 4분기 미국 법인 실적은 사상 최고 수준”이라며 “2026년에도 해외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