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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부상 복귀' 소노, 전반에만 30점포 10방→10점차 원정 승...한국가스공사 최하위 추락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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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부상 복귀' 소노, 전반에만 30점포 10방→10점차 원정 승...한국가스공사 최하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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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에이스' 이정현이 부상에서 복귀한 가운데 전반에만 3점포 10방을 터뜨리면서 승리를 차지했다.

소노는 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7-67로 이겼다.

이로써 소노는 지난 시즌 6라운드부터 한국가스공사전 5연승을 이어갔고, 시즌 11승 18패를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나흘 만에 다시 만난 소노에 패하면서 연승을 거두지 못했고,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패(9승)째를 당해 최하위인 10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소노는 한국가스공사가 실책과 낮은 야투율(32%)로 고전하는 사이 3점포가 연달아 터지면서 전반에만 3좀슛 10개를 성공시키면서 47-29로 2쿼터를 마쳤다.

한국가스공사는 3쿼터 한때 26점 차까지 격차를 보이다 뒤늦게 추격에 나섰지만 소노가 61-47로 앞서며 리드를 이어갔다.


4쿼터 초반부터 한국가스공사는 차곡차곡 득점을 쌓은 뒤 중반 들어 신승민과 정성우의 연속 3점포로 9점 차까지 간격을 좁히기도 했다.


하지만 소노는 부상에서 돌아온 이정현의 패스를 받은 네이던 나이트의 득점으로 다시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고, 경기 종료 1분 7초를 남기고 나이트가 3점슛을 터뜨리면서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나이트는 25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허벅지 부상을 털고 코트에 돌아온 이정현은 15득점 7어시스트로 복귀전에서 곧바로 살아난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가스공사는 라건아와 정성우가 나란히 15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와 최하위 추락은 막지 못했다. 닉 퍼컨스 대체 선수로 합류해 KBL 신고식을 치른 베니 보트라이트는 14분을 소화하며 8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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